철학 유튜브 1위! 공대 출신 철학박사 김필영의 ‘생각의 계보’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2021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철학사 지도와 그림 300장을 따라가면 인류 생각의 역사가 딱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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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철학사 지도와 그림 300장을 따라가면 인류 생각의 역사가 딱 그려진다
저 자 : 김필영 | 가 격 : 18,500원 | 쪽 수 : 504쪽 | 판 형 : 신국판(152*225) |
인 쇄 : 올컬러 | ISBN : 9791190238311 | 발행일 : 2020.12.23 |
도서 소개
공대 출신 철학박사 김필영의 ‘생각의 계보’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이 던진 대표적이고 핵심적인 질문 30가지와 그에 대한 답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생각의 계보’를 그리듯 보여주는 교양철학책이다.
이 책의 저자 김필영 박사는 공대 출신답게 인류 생각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한 일명 ‘철학사 지도’를 그려가며 설명함으로써 난해한 철학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20여 년째 직장을 다니며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에 출강한 저자의 이력 덕분에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여느 철학책보다 스펙트럼이 넓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 정통 철학 분야뿐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더 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생활 철학자답게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박쥐가 되어 본다는 것’, ‘나는 왜 이 일을 할까?’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나 에피소드를 통해 철학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책에 수록된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도 독자들이 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5분 뚝딱 철학』이라는 책 제목은 저자가 2년째 매주 한 편씩 직접 만들어 올리는 철학 유튜브 ‘5분 뚝딱 철학’에서 따온 것이다. 챕터마다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를 수록해 다양한 방식으로 철학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다.
<철학사 지도>로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한 책
<철학사 지도>로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한 책철학이라고 하면 뭔 소린지 알 수 없는 외계어처럼 느껴지고,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철학은 지금 우리와 똑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여러 질문들을 던져왔다. 철학에는 상상 가능한 인간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다. 철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철학자들은 나와 똑같은 생각과 의문을 갖고 그에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세계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변화하는가?”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 “저 사람 때문에 미치겠어!” ……
철학자들이 던졌던 핵심 질문을 따라가면 철학이 쉬워진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분과별로 가져온 핵심 질문 30가지를 뽑고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해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다. 특히 책 안에 수록된 <5분 뚝딱 철학-철학사 지도>를 참고하면서 읽으면 인류 생각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질 것이다.
흥미진진, 단순 명쾌, 쌈빡한 철학책
철학자들은 철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고, 철학을 공부해야 현명해지고, 철학이 삶의 경쟁력이라고 하지만, 저자 김필영의 생각은 좀 다르다. 철학의 진정한 효용성은 ‘생각의 명료화’다. 자기 생각을 명료하게 만드는 법을 알면,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가 생각보다 단순해진다. 또한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으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 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단순 명쾌, 쌈빡하다.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 ‘태양의 위성과 소녀시대 멤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에피소드나 질문 등에서 이야기를 끌고 와서 설명하고 있어 흥미진진하고 머리에 쉽게 들어온다.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의 등판!―인문과 과학철학을 아우르는 철학책
저자 김필영은 자신의 극심한 불안증에 대한 원인 및 해결법을 찾기 위해 온갖 심리학 서적 및 해외 논문들까지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철학공부로 이어지게 되었다. 대학에서 논리학을 강의했고 분석철학에 관심이 깊다. 아울러 유튜브 동영상을 매주 직접 만들어 올리고, 게임 <베틀 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이머이기도 하다. 책에서 ‘왜 철학사 지도로 공부하면 철학이 더 명료해지고 쉬워지는지’를 베틀그라운드 게임의 예를 들어 신박하게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런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 이 책은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풍요롭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뿐만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폭 넓게 다룬다. 인문과 과학철학까지 아우르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의 등판은 우리 철학계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철학이 일반인에게 한걸음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삽화, 사진, 도식 등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철학책
삽화, 사진, 도식 등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철학책『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독자들이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을 수록했다. 저자 김필영이 직접 만든 삼빡한 도식들은 철학의 중요 개념들을 머리에 쏙쏙 넣어준다. 김주성 삽화가의 위트 있는 그림들은 책을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유튜브 <5분 뚝딱 철학>과 함께 보는 책
책 뒤에는 <5분 뚝딱 철학>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5분 뚝딱 철학』은 유튜브 영상을 시대별로 철학적 질문에 따라 묶어놓았기에 각각의 내용을 전체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전체 맥락 속에서 각각의 철학에 대한 맛을 보고, 다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확인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철학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분이 읽으면 좋아요
· 인문 공부를 시작하는 분
· 인문책이나 철학책을 간혹 읽지만,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하고픈 분
· 철학의 숲을 보고 싶은 분
· 취업 준비생, 대입 면접/논술 준비가 필요한 중고등학생
■ 미리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목소리
·와…, 이런 머리 아픈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네요. 15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15분 동안 집중하게 만드시다니.
·와우! 인문학 심플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 냉수 같습니다. 엄지 척!
·칸트 영상 중에 이분이 최고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네요. 게다가 추상적 이야기인 철학을 알기 쉬운 그림, 비유, 설명을 곁들이니까 최고네요.
·16분 만에 아주 훌륭하게 칸트를 정리하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철학계와 우리나라 지성계에 큰 공헌을 하신 것으로 봅니다. 철학을 보편화하고 널리 보급하는 데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진짜 이해 잘돼요. 철학이 이렇게 재밌다니!
·재미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과탐 공부 열정이 샘솟네요!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문과 고3 딸이 ‘인문 제시문’이 나오면 통 모르겠고 헤매게 된다고ㅠㅠ 이를 어쩌나 하던 터에 <5분 뚝딱 철학> 보니, 아...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입니다!
· <미학>에서 ‘칸트의 판단력 비판 2-숭고함에 대하여’ 강의는 짧지만 숙연하고 아름다웠어요. 최고네요! 가슴 벅차서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 본문 엿보기
우리는 이제 철학이라는 숲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철학 마을’로 갑니다. 그곳까지 가는 길에 우리는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심리학이라는 오솔길을 거치게 되죠. 오솔길들은 복잡하게 교차하고 얽혀 있는 미로 같은 길이지만, 철학사 지도가 있으면 길을 잃지 않고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어서 행복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거기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목도 있고, 칸트, 헤겔과 같은 중간 크기의 나무도 있고, 100년도 안 된 작은 나무지만 수형이 정말로 멋있는 라캉, 푸코와 같은 나무도 있습니다. ‘철학 마을’로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나무들 가까이 가서 만져도 보고, 그늘 아래서 시간을 보내 보세요. 책 맨 뒤에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찍어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_본문 499쪽 ‘저자의 말’ 중에서
어떤 철학자들은 철학이 ‘세계와 인간에 관한 학문’이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공허한 주장이에요. 세상에 세계와 인간에 관한 학문이 아닌 것이 있나요? 사회학, 물리학, 경제학, 심리학 등 모두 세계와 인간에 관한 학문이죠. 이런 방식으로는 철학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이럴 때 좀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철학자들이 가졌던 문제의식을 살펴보는 거예요.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그에 대해서 어떤 대답을 내놓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죠. 저는 이런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철학자들이 시대별로, 분과별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던졌는지 알면, 철학이 뭔지 느낄 수 있고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_프롤로그 5쪽 중에서
철학사를 안다는 것은 바로 이런 철학사 지도를 가지게 된다는 말이에요. 경험론은 로크로부터 시작해 흄으로 이어지고, 합리론은 데카르트에서 라이프니츠로 이어지고, 이 둘은 칸트로 이어지고, 칸트는 다시 헤겔로 이어지죠. “너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봤니?”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질문에 열등감이나 자괴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아,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관념론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시간 날 때 읽어볼게.” 그래도 자꾸 물어보려고 하면, “내가 지금 좀 바빠서”라고 하면서 자리를 피하면 돼요. 전국 맛집을 돌다 보면 입에 맞는 음식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그게 밀면이라면 부산에 가서 골목골목 다니며 먹어봐요. 그러면 밀면 전문가가 되겠죠. 철학도 마찬가지예요. 철학사 지도를 보다가 입에 맞는 철학자가 있다면, 예컨대 칸트가 입맛에 맞다면 그의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돼요. _프롤로그 7쪽 중에서
제가 요즘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빠져 있어요. 배그를 하는 분들은 에란겔의 지도를 다 외우고 있더라고요. 로족, 히말라야, 강남은 물론, 거기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심지어 차량 위치까지 알아요. 한 분야의 도사가 되면 지형은 물론이고 나무 하나하나까지 다 알게 되는 모양입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예요. 『5분 뚝딱 철학』 책으로 놓고 보면 한 꼭지, 한 꼭지가 나무예요. 반면 시대별, 분과별로 철학의 전체 흐름을 짚어주는 게 바로 숲이자 철학사 지도죠. 숲을 보면 지금까지 살펴본 나무들을 전체 맥락 속에서 다시 이해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무는 나무대로, 숲은 숲대로 번갈아 가며 보는 것이에요. 배그에서 에란겔의 전체 지도를 모르면 길을 잃고, 건물 하나하나를 모르면 근접전에서 적에게 당하듯, 철학사를 모르면 길을 잃고 개별 이론들을 모르면 디테일을 놓쳐요. _프롤로그 8쪽 중에서
<5분 뚝딱 철학>은 시대에 따라, 철학 분과에 따라, 난이도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철학은 노란색, 과학철학은 파란색, 심리학은 빨간색으로 정리했고, 난이도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눴어요. 1단계는 쉬운 내용, 2단계는 보통, 3단계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에요. 또 시대에 따라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고, 존재론, 인식론 등의 철학 분과도 정리해두었어요. 영상이든 책이든 취향에 따라 골라보면 돼요. _프롤로그 10쪽 중에서
저자 소개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관련 직종에 20여 년을 근무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여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강의했다. 저서로는 『시간여행, 과학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가 있다.
공대 출신 회사원이 왜 철학공부를 했을까? 김필영은 어릴 적 마치 100미터 달리기 출발선에서 총소리가 나길 기다리는 것 같은 불안을 자주 느꼈다. 어릴 때는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았고, 20대가 되어서야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극심한 불안증에 대한 원인 및 해결법을 찾기 위해 온갖 심리학 서적 및 해외 논문들까지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철학공부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부를 통해 자신의 불안증에 대한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한때는 철학만 공부하고 싶은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회사생활이 철학공부에 도움을 준 것이 매우 많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김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
<5분 뚝딱 철학> 영상은 3년 전부터 매주 1편씩 올리고 있는데, 촬영, 편집, 썸네일 작업까지 모두 직접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자료를 찾고 스크립트를 쓰고, 토요일 오전에 촬영을 하고,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는 편집을 한다. 힘들긴 하지만, 덕분에 새삼 철학공부에 목표도 생기고, 구독자가 15만 명을 넘는 등 호응이 좋아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대학에서 이과를 전공하던 도중,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서 재수를 하여 청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 입학해 재학중이다. 『5분 뚝딱 철학』은 그의 첫 삽화 작업이다. 첫 작품임에도 위트 있고 시크한 해석이 돋보이며, 현대적 감각과 색채로 일년에 웹툰 구독에만 100만원을 훌쩍 넘게 쓰는 만화/웹툰 마니아인 담당 편집자를 놀라게 했다.
영상으로 책 읽기
목차
프롤로그
『5분 뚝딱 철학』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부 진>
1장 존재론
만물은 무엇인가?
최초의 환원주의 | 탈레스 : 만물은 물이다
이게 왜 딱 안 떨어져요? | 피타고라스 : 만물은 수이다
신은 존재하는가?
최초의 원인 | 토마스 아퀴나스 : 우주론적 신 존재 증명
물질과 정신 중 어느 게 진짜인가?
진짜 세계로 망명을 요청한다 |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 버클리 : 주관적 관념론
자연이 곧 신(GOD)이다 | 스피노자 : 범신론
세상은 변화하는가?
방구석 철학자 | 파르메니데스 : 영원불변한 세계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 제논과 멜리소스 : 변화와 운동은 가능한가?
나는 정말로 나인가? | 테세우스의 배 : 변화와 동일성의 문제
보편자는 존재하는가?
인간은 존재하는가? | 보편논쟁(feat. 실재론, 유명론, 온건 실재론)
시간과 공간이란 무엇인가?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 뉴턴과 라이프니츠 : 시간과 공간이론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에게 딴지 건 철학자 | 베르그송 : 순수 지속으로서의 시간
존재란 무엇인가?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 스티븐 와인버그 : 인류원리
박쥐가 되어본다는 것 | 물리주의(feat. 메리, 좀비, 박쥐)
2장 인식론
진리는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 고르기아스 : 극단적 회의주의
노예 소년의 기하학 | 소크라테스 : 산파술과 상기설
동굴 밖은 위험해 | 플라톤 : 동굴의 비유와 이데아의 세계
진리란 무엇인가?
간단한 게 답이다 | 오컴의 윌리엄 : 오컴의 면도날
지식의 원천은 무엇인가?
지식의 원천은 무엇인가? | 로크 : 타불라 라사(feat. 데카르트)
강박적 미니멀리스트 | 흄 : 자신까지 갖다 버린 미니멀리스트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칸트 : 순수이성비판 1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다 | 칸트 : 순수이성비판 2
지식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 E.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feat. 라쇼몽)
내 이론은 틀릴 수 없어 | 포퍼 : 반증 가능성
과학, 너마저… | 토머스 쿤 : 패러다임의 전환
원치 않는 결과는 거부한다 | 핸슨 : 관찰의 이론 의존성
과연 그게 당연할까? | 푸코 : 말, 지식, 광기
3장 논리학
논리학이란 무엇인가?
600년 동안 부른 이상한 노래 | 아리스토텔레스 : 고전논리학
논리적 방법이란 무엇인가?
편견에서 벗어나기 | 베이컨 : 4개의 우상론
논리적 사고, 과학적 방법 1 | 연역(feat.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갈릴레오)
논리적 사고, 과학적 방법 2 | 귀납(feat. 베이컨, 밀, 러셀, 흄)
논리적 방법론이란 무엇인가?
검지 않은 모든 것은 까마귀가 아니다 | 헴펠 : 까마귀의 역설
말이 안 되는 말은 말인가? 말이 아닌가? | 논리적 오류
4장 과학과 수학
과학과 철학
결정론, 숙명론, 블록우주이론 | 결정론 :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가?
안드로메다 패러독스 | 아인슈타인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 데이비드 루이스 : 시간여행의 정의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 | 존 설 : 중국어 방 논증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 | 칼 융 : 동시성 현상과 홀로그램 우주이론
과학전쟁 | 앨런 소칼 : 지적 사기
수학과 철학
태양의 위성과 소녀시대의 멤버 | 프레게 : 수의 정의
야바위 철학 | 스티븐 셀빙 : 몬티홀 문제
5장 언어와 구조
언어란 무엇인가?
철학을 수학처럼, 수학을 철학처럼 | 프레게 : 뜻과 지시체
한국의 왕은 대머리다 | 러셀 : 기술이론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침묵해야 한다 | 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 논고
구조주의란 무엇인가?
구조주의의 시작 | 소쉬르 : 구조주의 언어이론
슬픈 열대 | 레비스트로스 : 구조주의 인류학
<2부 선>
6장 윤리학
어떻게 살 것인가?
개 같은 내 인생 | 디오게네스 : 본능에 충실하라
판단은 내가 한다 | 프로타고라스 : 인간은 만물의 척도
힐링 철학 | 에피쿠로스 : 쾌락주의
죽음아! 내게로 오라 | 스토아 사상
저 아저씨를 밀면 5명을 살립니다 | 공리주의(feat. 벤담, 밀, 스펜서)
천국으로 가는 길 | 파스칼 : 파스칼의 내기 논증
진리가 여자라면… | 니체 : 신은 죽었다 1
내가 위버멘쉬라면… | 니체 : 신은 죽었다 2
600만 명을 죽인 아저씨 | 한나 아렌트 : 악의 평범성
선택이 불안한 당신에게 | 사르트르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행복의 세 얼굴 | 셀리그만 : 긍정심리학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 골든 서클
불어! | 존 내시 : 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7장 종교철학
철학과 종교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마지막 고대 철학자 | 플로티노스 : 일자이론
철학과 종교는 화해 가능한가?
고백할 게 있습니다 | 아우구스티누스 : 고백록
이성은 신앙의 적인가? | 아베로에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과 철학의 문제
8장 정치철학
이상국가란 무엇인가?
영혼의 삼중주 | 플라톤의 이상국가
정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자의 용맹, 여우의 간계 | 마키아벨리 : 군주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 홉스 : 리바이어던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League | 롤스, 노직, 왈저 : 정의란 무엇인가?
9장 심리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내 안의 또 다른 나 | 프로이트 : 꿈의 해석
나는 누구인가? | 칼 융 : 분석심리학
열등감, 문제는 그게 아니야 | 아들러 : 개인심리학
김 부장이 사는 법 | 안나 프로이트, 베일런트 : 방어기제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 라캉 1 :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우리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 라캉 2 : 욕망
무의식은 언어처럼 구조화되어 있다 | 라캉 3 : 무의식의 메커니즘
<3부 미>
10장 미학
예술이란 무엇인가?
문제는 비율이야 | 플라톤 : 미의 대이론
형님, 그냥 발렌타인 17년으로 갑시다 |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국화꽃을 사랑한 소쩍새 | 칸트 : 판단력 비판 1(아름다움에 대하여)
불쾌하지만 좋은 감정 | 칸트 : 판단력 비판 2(숭고에 대하여)
에필로그 ‘철학 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5분 뚝딱 철학』 유튜브 동영상 목록
서평 기사
- 2020년 12월 16일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의 『5분 뚝딱 철학』 서평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31
- [리뷰] 생각의 계보를 그려주는 『5분 뚝딱 역사』
- 2021년 1월 7일 국방일보 박지숙 기자의 『5분 뚝딱 철학』 저자 인터뷰 기사
-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107/12/BBSMSTR_000000010061/view.do
- [작가와의 만남] 『5분 뚝딱 철학』 저자 김필영
- 2020년 12월 31일 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의 『5분 뚝딱 철학』 서평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9001013
- 최대 철학 유튜버 김필영 박사 “철학은 힘든 시기에 좋은 길라잡이 &amp;lt;img height="1" width="1...
- 2021년 1월 22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의 『5분 뚝딱 철학』 서평
- https://www.insight.co.kr/news/322037
- [신간]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관련도서
도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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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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