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스타트업 분투기 2017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도서
우리 친구, 선배, 후배들의 당찬 스타트업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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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우리 친구, 선배, 후배들의 당찬 스타트업 분투기
저 자 : 정민정 | 가 격 : 14,800원 | 쪽 수 : 328쪽 | 판 형 : 신국판(152*225) |
인 쇄 : 별색 | ISBN : 9791185541549 | 발행일 : 2017.06.02 |
도서 소개
가족, 친구, 선후배의 현재 진행형 창업 스토리
……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2030 여성 CEO 20인”
패션, 뷰티, 먹거리, IT, 교육,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CEO 20인. 그녀들은 어떻게 창업을 시작했을까? 창업 전에는 무슨 일을 하고, 이후에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좌충우돌, 파란만장, 고난의 행군, 뜻밖의 행운 등 우리 바로 옆에 있는 가족, 친구, 선후배의 현재 진행형 창업 스토리. 지금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까? 여자가 강점을 갖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20년 가까운 시간을 대한민국 여성 CEO들과 함께해온 정민정 기자가 2030 대표 여성 CEO 20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었다. 책에는 당찬 그녀들의 창업과 성공 노하우뿐 아니라, 그녀들이 창업 후배들에게 해주는 조언이 따뜻하고 진솔한 육성 그대로 담겨 있다. 취업보다 내 일이 하고 싶을 때,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미래가 불안할 때, 퇴사 후에 뭘 해야 할지 고민될 때, 경력 단절이지만 다시 일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라. 그 간절한 마음에 단비가 되어줄 것이다.
창업, 왜 할까? 어떻게 할까?
“스타트업을 하려는 40대 여성들은 대부분 자아실현보다는 육아나 자녀 교육에 쓸 돈을 벌고자 합니다. 그에 비해 30대 중반 여성들은 스타트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더 강한 것 같고요.” 김슬아 더파머스 대표의 말이다. 30대인 그녀도 그렇지만 실제로 2030 여성 창업자 가운데 많은 이들이 사업적 성공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한 목적보다는 자아실현에 대한 열망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공공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의 재능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연대 의식이 자리하고 있었다.
‘길거리 패션 공유’라는 아이디어가 대학생의 치기에 그치는 것이 싫어서 패션 공유 플랫폼에 이어 쇼핑몰까지 연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실리콘밸리를 동경하다가 스마트워치용 일정관리 앱으로 미국 호텔업계에 진출한 심소영 두닷두 대표,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담은 음식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박현린 인디고네프 대표의 자아실현 욕구와 재기 발랄함은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그들은 또한 창업 과정에서 ‘어떻게’를 고민하며 사회적으로 건강한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건강한 먹거리에 건강한 유통 채널을 접목해 생산 농가가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김슬아 대표, 인도 산간 지역에서 만난 소년이 전기의 혜택을 전혀 못 받고 사는 것에 가슴 아파하며 ‘언제 어디서나’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는 휴대용 발전기를 개발한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이 더 쉽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스타트업 창업한 박효연 헬프미 대표, 낡고 오래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익선동 한옥마을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음식점과 카페, 호텔을 연 박한아 익선다다 대표, 공간이 필요한 사람과 빈 공간으로 고민하는 사람을 연결해 공간유통사업을 하는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 등이 그러했다.
그런가 하면 좋아하는 걸 하다보니, 어느새 창업을 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원한별 자몽인터내셔널 대표는 “관심 가는 일, 좋아하는 일 쪽으로 한 발, 한 발 내딛다보니, 어쩌다보니 창업을 하고 사장의 길을 걷게 됐어요.”라며 “만약 창업을 한다면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좋아해야 더 자세히 알고 싶고, 잘 알아야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법이니까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업에 꼭 필요한 3가지
자아실현을 위해 또는 좋아하는 일로 창업을 했기에, 성과 또한 남다르다. 김슬아 대표의 마켓컬리는 2016년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박혜린 대표의 이노마드는 제품 생산에 들어가기도 전에 1억8,000만원어치 선주문을 받았다. 월급 70만원 받는 홈 인테리어 제품 디자이너로 시작해 창업한 정미현 대표의 데코뷰는 지난해 170억원에 이어 올해 330억원을 내다보고 있고, 대학생 신분으로 창업한 윤자영 대표의 스타일쉐어는 2016년에 매출 50억원을, 퇴직금 400만원으로 창업한 최영 대표의 펀비즈는 매출 30억원을, 아버지를 이어 화장용 브러시와 화장품을 제조하는 허문숙 대표의 아바마트는 매출 10억원을 올렸다.
그녀들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임재연 아크로밧 대표는 창업 후배들에게 3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앞으로 5년간 배고픔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이 있는가? 5년을 버틸 자금을 갖고 있는가? 자신의 철학을 함께 실행할 파트너가 있는가?”
김슬아 대표 또한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며, “여성으로서 자기주장을 제대로 할 것, 내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은 관철할 것”과 가능하다면 “직장 생활을 충분히 해볼 것”을 권한다.
박효연, 최영 대표는 ‘전문성(직장 경험)’을, 박현린, 원한별 대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에 대한 확신’을 꼽는다. 김화경 로켓뷰 대표와 서숙연 해빛 대표는 ‘마음이 잘 맞는 파트너(팀원)’를 허문숙 대표는 ‘버티는 힘(긍정 에너지)’을, 정미현 대표는 ‘몰입’을 꼽는다.
사업에 필요한 3가지는 사람에 따라, 또 사업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이 책에 등장하는 CEO들에게 공통으로 있었던 3가지는 ‘좋아하는 일’, ‘버티는 힘’, ‘파트너’였다.
심소영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던 선배를 만나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김화경 대표는 삼성 근무 중에 만난 대학(대학원)생들과 함께 창업에 나섰고, 박혜린 대표는 직장 생활 중 만난 개발자와 함께 휴대용 발전기를 만들어냈고, 김미희 튜터링 대표 역시 교육 컨설팅 일을 하던 선배가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영어 교육 시장에 뛰어들 수 있었다. 또 윤자영 대표는 사업에 무지했던 대학생 시절, 아직 사업체를 꾸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의 투자로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좋은 파트너만으로 사업이 승승장구하지는 않는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뜻밖에 행운이 따를 때도 있지만 위기도 닥치는 법이다. 이럴 때는 무엇보다 그 자신이 마음을 단단히 가져야 한다. 사람에도, 자금에도, 다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근성과 오기, 긍정 에너지 같은 버티는 힘이 필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해야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임재연 대표는 수제화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구두가 너무 팔리지 않아서 그간 모아둔 돈은 물론 전세 보증금까지 날렸다. 하루에도 몇 번씩 수제화 사업을 버리고 싶은 유혹을 느꼈지만 자신과 함께해준 사람들, 단골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어서 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그 일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그 시간을 잘 이겨냈다.
강혜정 떼오로 대표도 그와 유사한 위기를 거쳤다. 경기 불황으로 패션 의류 매장 매출이 떨어졌을 때 사업을 축소해 주얼리 온라인몰만 운영할까 고민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에 패션 의류에 더 힘을 쏟아 회사를 키웠다.
김보용 재이 대표는 재이의 의류를 해외 셀럽들이 먼저 알아보고 사주어 유명해졌다. 한국 사람들이 메이드인코리아라는 이유로 재이 제품을 무시할 때면 속이 상하지만 그럴 때마다 더욱 재이를 세계 넘버원 패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박혜린, 윤자영, 심소영, 허문숙 대표 등은 한때 사업이 벽에 부딪친 듯 진전이 안 돼서 힘들어했고 박한아 대표는 오히려 사업이 잘돼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버티는 힘을 발휘했고 그 시간들을 잘 지나왔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CEO 20인의 ‘진솔한 조언’
이 책은 현재 의미 있는 성장을 하고 있거나 이미 가시적인 성공 궤도에 오른 여성 CEO 20인의 창업 및 사업 조언을 따뜻하고 진솔한 육성 그대로 담고 있다. 그녀들의 조언은 실제 경험과 고민에서 우러나온 것들이기에 더욱 실질적이고 유용하다.
김남희 오리지널웨이브 대표는 자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이런 말을 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올리면 100퍼센트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에요. 사업도 그렇게 간절하게, 끝까지 그리고 될 때까지 해야 하는 겁니다.”
또 정수현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창업을 하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저보다 많은 사회적 기반과 자산을 가진 분들을 만났고, 이분들의 크고 작은 도움을 받아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은 무엇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가 건강하고 긍정적일수록 더 많은 배려와 이해가 따르는 것 같아요. 아마도 ‘진정성’의 힘이 아닐까요.”
팩스 한 대 없이 회사를 시작해 수백억 규모로 키운 시간을 돌아보며 정미현 대표는 이렇게 조언했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듭니다. 힘들지만 참고 열심히 일하면 결국 내 몸에 체득되기 마련입니다. 직장 생활부터 창업 이후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몰입했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땀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고 도전하세요.”
그 어떤 어려운 난관도 잘 뚫고 나간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신의 철학을 지키면서 꾸준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이다.
이도연 TWW 대표는 엄마표 천연 샴푸와 비누의 효능을 확인하고 그 제품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하면서는 좋은 원재료 구입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료 구입처와 제조 공장을 찾는 데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았다. 그리고 지금은 시간을 들여 철저하게 잘 만든 제품을 고객에게 건네겠다는 철학을 지키고자 대량 생산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에도 꼿꼿하다.
그것은 메이드인코리아 ‘무형광 국민 천귀저귀’를 고집하는 최영 대표나 낡은 한옥이 즐비한 익선동에서 르네상스(도시재생)를 꿈꾸는 박한아 대표, 2억 연봉의 잘나가는 변호사를 그만두고 장벽 없는 법률 서비스에 도전하는 박효연 대표, 딸의 이름을 회사명으로 한 만큼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김보용 대표 등도 똑같았다.
그러하기에 그녀들의 스타트업 조언은 치열하고 때로 각박하기까지 한 경제 생태계에서 더욱 울림이 있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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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상 초기에 한국의 식자재 유통 시장을 살펴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또 대기업 계열 유통업체들이 엄청난 판매 수수료를 챙기는 동안 생산 농가들은 마땅한 가격도 보장받지 못한 채 재고 부담까지 떠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 그녀는 처음부터 100퍼센트 직매입을 선택했다. 생산자한테 선주문을 통해 생산량을 확정해주고 재고 부담은 마켓컬리가 전적으로 떠안은 것이다. _김슬아 더파머스 대표, ‘한국의 홀푸드를 꿈꾸며’ 중에서
친한 친구를 붙잡고 영국 블로거와의 만남과 길거리 패션 사업에 대해 얘기했더니, “작년에도 그 얘기 했잖아.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한번 도전하는 게 어때?”라고 말했다. 윤자영 대표 스스로도 지금 하지 않으면 1년 후에도, 5년 후에도 후회할 것만 같았다. _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SNS와 길거리 패션의 만남을 사업으로’ 중에서
낙원장 투자 설명회는 퓨전 레스토랑 열두달에서 열렸다. …… 6주 동안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펀딩이 마무리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분에다 호텔 운영 수익까지 배당으로 나눈다고 하니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했다. 60여 명의 투자자들이 최저 투자금인 500만원부터 1억원까지를 투자했다. 은행 대출 22억원, 리모델링 비용 13억3,000만원으로 총 35억원 정도가 소요됐지만 십시일반 펀딩 덕택에 순조롭게 닻을 올렸다. _박한아 익선다다 대표, ‘낡은 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익선동 르네상스’ 중에서
“사업의 매력은 내가 직접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대신에 스스로 감당해야 할 부담감과 책임감이 엄청나죠. 과연 이게 될까 하는 두려움에 덜덜 떨기도 하고요. 그럴 때마다 인디언의 기우제를 생각합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올리면 100퍼센트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에요. 사업도 그렇게 간절하게, 끝까지 그리고 될 때까지 해야 하는 겁니다.” _김남희 오리지널웨이브 대표, ‘그녀의 스타트업 조언’ 중에서
힘든 과정을 거쳐 세상의 빛을 보게 됐지만, 가격도 비싸고 인지도까지 낮아서 아크로밧을 찾는 고객은 거의 없었다. 출시 후 2~3년 동안 한 달에 두세 켤레밖에 팔리지 않아서 사업을 계속하기가 어려운 정도였다. 임재연 대표는 빈티지숍 재동씨를 통해 모은 2억원에다 자신이 사는 집 전세 보증금과 재동씨 임대 매장 보증금 등 수억원을 아크로밧에 쏟아부었다. 잘나가던 편집숍 사장으로 남부러울 게 없던 그녀가 한 끼 5,000원을 아끼겠다고 점심을 거르는 일도 잦아졌다. 잠잘 곳이 없어서 찜질방을 전전하기도 했다. _임재연 아크로밧 대표, ‘노점에서 걸그룹 잇템 수제화까지’ 중에서
저자 소개
丁民靜. 서울경제신문 바이오IT부 기자
안토니오 그람시는 『옥중수고』를 통해 “위기는 바로 오래된 것은 죽어가고 있으나 새로운 것은 아직 탄생하지 못한 시기”라고 규정했습니다. 21세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숱한 위기가 닥쳐왔고, 지금도 소리 없이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제지 기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상과의 소통에 주저하지 않으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가치에 삶의 중심을 두는 2030 여성들의 창업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이들의 도전이 성공의 열매를 거둘지, 실패의 쓴맛을 보고 방향을 틀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도전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빛나는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오래된 것이 죽어가고 있는 이때, 아직은 탄생하지 않았지만 미래 세대가 누릴 ‘새로운 것’은 바로 오늘, 우리의 도전에서 비롯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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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창업! 도전의 항해를 시작하라_ 이영 테르텐 대표,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또순이의 창업을 응원해_ 김광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디캠프센터장
20인 여성 기업가들의 진솔한 창업 이야기_ 이진우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저자의 글
그녀의 창업을, 그녀의 도전을, 그녀의 삶을 응원합니다
1장 좋아하는 일을 해보려고요
김슬아 더파머스 대표 | 한국의 홀푸드를 꿈꾸다 22
김남희 오리지널웨이브 대표 | 예술가의 감성으로 브랜드를 디자인하다 36
심소영 두닷두 대표 | 실리콘밸리가 먼저 알아본 일정관리 앱 52
임재연 아크로밧 대표 | 노점에서 걸그룹 ‘잇템’ 수제화까지 64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 전기 없는 곳에서는 휴대용 발전기를! 78
2장 이제 시작, 기대해도 좋아요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 |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 변혁의 꿈 100
박효연 헬프미 대표 | 법|률 서비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라 116
박현린 인디고네프 대표 | 요리에 문화를 담아 세계로 나아가다 130
김화경 로켓뷰 대표 | 오늘도 진행 중 좌충우돌 IT 창업기 144
서숙연 해빛 대표 |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 서비스 164
3장 나의 절박함을 성공 포인트로!
정미현 데코뷰 대표 | 월급 70만원 디자이너의 리빙 산업 정복기 184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 ‘SNS와 길거리 패션의 만남’을 사업으로 198
김미희 튜터링 대표 | 영어회화 모바일 앱으로 소비자를 만나다 214
허문숙 아바마트 대표 | 아버지의 공장에 뷰티 놀이터를 만들다 228
원한별 자몽인터내셔널 대표 | 이메일 한 통과 영국 백만장자의 슈퍼잼 240
4장 이윤이 아닌 철학을 지켜라
박한아 익선다다 대표 | 낡은 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익선동 르네상스 256
김보용 재이 대표 | 해외 셀럽이 즐겨 찾는 역직구 쇼핑몰 272
이도연 TWW 대표 | 시간을 기적으로 만드는 천연 화장품 284
최영 펀비즈 대표 | 퇴직금 400만원으로 시작한 천기저귀 사업 300
강혜정 떼오로 대표 | 거절의 벽을 넘어 대박 쇼핑몰 만들기 314
편집자 노트
- 당신이 창업을 한다면, 어떤 사장이 될까?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편집후기
- 당신이 창업을 한다면, 어떤 사장이 될까?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에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 각기 다른 공부를 하고 다른 경험을 한 여성 20인이 창업을 하기까지의 과정과 창업 후 사업을 일궈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그녀들의 다양한 시작창업을 한 나이도 다양하다. 대부분 20대에서 30대이긴 하다.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노점상 사장으로 시작해 ...
서평 기사
- 2017년 6월 1일 한국경제 서평기사
- http://news.hankyung.com/culturesports/2017/06/01/2017060163001
- 패션, 뷰티,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20~3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 20인의 창업 스토리를 담았다. 당찬 창업 도전기와 성공 노하우, 창업 후배들에게 해주는 조언 등을 따뜻하고 진솔한 육성 그대로 담았다.
- 2017년 6월 3일자 서울경제 박성규 기자의 서평
- http://www.sedaily.com/NewsView/1OH1JMT68H/GH02
- [책꽂이] 2030 그녀들의 창업 분투기책을 읽고 나면 “세상에는 저자가 그 책을 읽어준 독자들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책이 있고, 독자가 그 책을 써준 저자에게 감사해야 하는 책도 있는데, 이 책은 단연 후자”라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 이진우 기자의 추천사에 공감할 것이다.
- 2017년 6월 3일 중앙일보 이지상 기자의 서평
- http://news.joins.com/article/21633694
- 창업을 꿈꾸는 2030 여성들에게 언니들이 전하는 노하우
- 2017년 6월 2일 조선일보 고성민 기자의 서평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2/2017060201841.html
- 창업 꿈꾸는 2030 여성들에게 단비같은 책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출간
- 2017년 6월 2일 프라임경제 한예주 기자의 서평기사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76954
- [신간]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출간
- 2017년 6월 3일 한국일보 허재경 기자의 서평기사
- http://www.hankookilbo.com/v/84c2413575bb48748acac245cf64ceb8
-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출간
- 2017년 6월 3일 매일경제 김슬기 기자의 서평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71122
- [이주의 새책]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 2017년 6월 5일 전자신문 최종희 기자의 서평기사
- http://www.etnews.com/20170605000289
- [새로 나온 책] 2030 여성 CEO 잘 나가는 이유
- 2017년 6월 10일 국제신문 박정민 기자의 서평기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610.22013191547
- 창업의 성공 요건 '좋아하고 확신하고 버텨라'
- 2018년 3월 1일 제주일보 고선호 기자의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서평
-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78548
- 각자의 출발선, 새 희망을 찾는 여정
- 2018년 7월 4일 채널예스 성소영 기자의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저자 정민정 인터뷰
- http://ch.yes24.com/Article/View/36379
- “고단한 여성 후배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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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없이 사는 세계 1/3 인구에게 ‘휴대용 발전기’를! :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